사진=빅히트 뮤직[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전역 5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제이홉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2월 6일 뉴스엔에 "제이홉이 3월 신곡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확한 컴백 일자는 추후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이홉이 3월 컴백을 확정할 경우 약 1년 만에 신보를 선보이게 된다. 앞서 제이홉은 입대 전 자신의 뿌리를 소재로 작업해 둔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3월 발매한 바 있다.
제이홉은 2023년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성실하게 복무하다 지난해 10월 17일 만기 전역했다.
제대 이후에도 다수 러브콜 속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홉은 2월 28일~3월 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솔로 월드 투어 'HOPE ON THE STAGE'(홉 온 더 스테이지) 포문을 연다.
제이홉은 서울을 필두로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는 물론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 31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제이홉은 1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개최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 출연했다. 행사를 주최한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는 제이홉에게 올해의 오프닝을 맡아달라고 특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스타 수식어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도 계속되고 있다. 제이홉은 1월 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제이홉은 기부처를 통해 “사고 소식을 접하고 피해 유가족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피해 유가족 분들은 물론 이번 사고로 슬픔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제이홉은 이미 고액 기부자 모임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스타다. 입대 전 기준 대외적으로 알려진 제이홉의 누적 개인 기부액은 9억 원 이상이었다. 이번 기부금이 더해지며 공식적으로 알려진 누적 개인 기부액은 10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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