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르포] 거대한 '검은 강' 이룬 하메네이 마지막 길
검은 옷 입은 이란 시민들 테헤란 시내 메워
"킬 트럼프" "미국에 죽음을" 반미 구호 외치며 복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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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 사흘째인 6일(현지시간) 테헤란은 거대한 검은 강이 흐르는 듯했다. 이날 아침부터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관이 대형 트럭에 실려 테헤란 시내를 관통하는 '고별' 운구 행사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적어도 수십만의 이란...
